HOME > 관련기사 독일 4월 Ifo 기업신뢰지수 111.2..예상 상회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가 예상 밖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 Ifo는 4월 기업 경기신뢰지수가 111.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달의 110.7에서 높아진 것으로, 사전 전망치 110.5도 상회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현 상황에 대한 경기평가지수가 115.3으로 전달의 115.2에서 소폭 상승했다. 6개월간의 경기 전망을 반영하는 기업기대... (유럽개장)애플·페이스북 실적 호조..상승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오전 8시7분 현재(런던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2.76포인트(0.34%) 오른 6697.50으로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3.61포인트(0.53%) 상승한 4474.69로,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46.85포인트(0.49%) 상승한 9591.04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이 기대 이상의 ...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 고삐 늦춰..EC 반대 예상 프랑스 정부가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를 3% 수준으로 상향하겠다는 뜻을 밝혀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왼쪽)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는 프랑스가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 상향 조정안을 다음 달 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 BOE, 기준금리 0.5%에 동결..자산매입 규모 유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유지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BOE는 4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을 공개하고 기준금리를 현행 0.5%에 못 박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산매입 규모도 3750억파운드를 유지하기로 했다.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9명 모두가 만장일치로 종전의 정책을 이어가는데 뜻을 모... 유로존, 4월 복합PMI 54.0..전월比 상승 유로존의 4월 복합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0을 기록하며 경기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이달의 복합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0으로 전월의 53.1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전체 PMI 지수가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독일의 이달 복합 PMI는 56.3으로 전월의 54.3에서 2.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