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년 역사 한은금요강좌..경제교육 관심 UP 취업준비생 A씨가 매주 금요일마다 찾는 곳은 한국은행 별관건물 8층에 위치한 대강당이다. A씨는 이곳에서 현장의 전문가를 통해 생생한 경제 지식을 쌓고 있다. 통화정책, 경제전망, 금융안정 등 경제 및 금융 각 분야의 주제를 기본지식 뿐 아니라 관련정책까지 아우르는 깊이있는 '무료' 교육을 받고있다. 18일에도 A씨가 어김없이 찾은 한은금요강좌에는 A씨 외에도 수많은 사람... 이주열 총재 "세계경제 이슈 대전환..성장세 확대에 초점" "이번 G20 회의에서 회의 주제가 대전환이었다. 과거에 위기대응과 금융안정을 논의했다면 이번에는 성장세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News1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18일 취임 후 처음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경제 대전환에 대해 설명했다. 이주열 총재는 "세계경제성장의 주도세력도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넘어갔다"며 "각국이 5년 내에 2% 추가성장 목...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4%로 상향 조정 앵커 : 우리나라 경기가 본격 살아나는 건가요.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올렸습니다. 기준 금리는 11개월 째 동결했습니다. 경제부 김하늬 기자가 심층 분석해봤습니다. 김 기자, 오늘 한국은행이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려잡았다면서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2% 포인트 높은 4.0%로 올... 4% 성장한다는 한국은행 전망의 미스터리 10일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지난 1월 3.8%에서 0.2%포인트 상향조정한 4.0%로 조정전망하면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내외 경제여건이나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크게 달라진게 없으나 지난달 국민계정 기준년도 개편에 따른 효과를 감안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그러나 한은의 전망치에는 여러가지 의문점이 남아 있다. 경기... 이주열號 첫 금통위..기준금리 연 2.50% 동결(종합) 이주열 한국은행 신임 총재의 데뷔 무대인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김하늬기자)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만장일치로 4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뒤 11개월 연속 제자리 걸음이다. 금통위의 이번 결정은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전반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