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기관, 박스권 증시에서 수익률 공방전 치열 국내 증시가 지루한 박스권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치열한 수익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25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160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에 기관은 1조9821억원, 개인은 798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삼성전자(005930)(1조716억원), 기아차(000270)(4329억원), SK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