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능·무책임 드러내며 스스로 침몰하는 박근혜 정부 세월호 참사 초동 대처와 인명 구조 등 사태를 수습해가는 과정에서 참담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실책들을 저지르면서 박근혜 정부가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드러내며 스스로 침몰하는 양상이다. ◇대형 재난사고 터지자 무능력 그대로 노출한 정부 정부의 무능은 사고가 발생했던 지난 16일 첫날부터 부처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나타났다. 경기교육청은 안산 단원고 학... 검찰,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추가 압수수색 해운업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수사 전담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이날 앞서 실시된 압수수색에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팀을 보냈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는 앞서 진행된 압수수색 당시 선박 관련 지적사항과 조치결과, 로비 정황이 담긴 문서들을 숨겨 폐기한 것이 ... 檢 한국선급 '뒷돈' 흐름 수사..이번주 관련자 소환 검찰이 선박 안전검사 기관인 한국선급(KR) 임원들이 업체 측으로부터 로비를 받거나 공금을 횡령하는 등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금흐름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부산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흥준 부장검사)은 본사와 임직원 사무실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한국선급의 회계장부·전산자료 등을 토대로 전·현직 임원들의 자금흐름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재난 관리체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포함해야" 재난안전 관리체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은 재난 발생 때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고 공공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설치 근거 규정을 마련해 재난사고 때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활성화하... 넥슨,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 10억원 기부한다 넥슨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 돕기에 동참했다. 넥슨은 24일 이번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전 국가적인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1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생존자들의 재난심리치료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합한 기부처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