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투자상품 판매인 적격성 인증 시험 도입 금융회사 취업 필수 자격증으로 여겨지던 금융투자상품 판매·권유 자격증 3종 세트가 폐지되고 금융사 직원에 대해 적격성 인증 시험이 도입된다. 금융당국은 또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사 라이센스를 도입하고, 금융투자업계 M&A 활성화 방안도 올해 안에 입법을 완료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금융투자 판매·권유 전문인력 자격제도 개선... 우리금융 새 주인 찾기 속도낸다 우리금융의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금융 민영화에 속도가 붙게 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기재위는 조특법 개정안을 전날 조세소위원회에 이어 이날 전체회의에서도 통과시켰다. 조특법 개정안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리 매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인세 등 6500억원... '파행' 정무위, '난감' 금융위..이번주가 '분수령' 신용정보법, 통합산은법,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법 등 산적해 있는 현안의 통과여부는 이번주가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지막으로 4월 국회가 종지부를 찍게 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법안소위는 이날 여야간 합의점을 찾지 못해 회의를 미루고 취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시국회 기간중 2~3차례 열리는 법안심사소위원회는 ... '무용지물' 신용카드 할부항변권 되살아난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최 모씨는 지난 2012년 헬스장 1년 이용권을 신용카드로 150만원을 6개월 할부결제 했다. 그러다 4개월이 지난후 헬스장이 갑자기 폐업신고를 했고 최씨는 당황해 헬스장 사장에게 나머지 이용대금 전액을 반환해 달라고 큰소리쳤지만 "카드사에 문의해 보세요"라는 말 뿐이었다. 연내에 카드사가 소비자의 할부항변권을 거부할 경우 소비자에게 그 사유를 ... 조직의 재구성..희비갈리는 '금융위 vs. 금감원' 금융감독원은 부원장 및 부원장보 등 임원급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개편의 신호탄을 쐈지만 금융위원회 인사는 잰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일 금감원은 4명에 달하는 임원인사를 발표하며 연이은 금융사고로 얼룩진 조직을 추스르는 모습이다. 하지만 금융위는 1급 인사는 여전히 진척이 없는 상태다. 증선위원은 5개월째 비어있으며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 취임으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