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문진미디어 전 임원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문진미디어 전 임원 김모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질 소유주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9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김씨의 자택 등 4~5곳을 압수수색했다. 김씨는 문진미디어 영업담당 임원으로 유 전 회장의 기업구조 ... 검찰, '증거인멸'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 영장청구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주요 문서를 폐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운조합 간부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차장검사)은 29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 이모씨 등 3명에 대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3일 진행된 검찰의 해운조합 인천지부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본격적...  항해사·기관장 등 4명 추가 검찰 송치 세월호 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가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선원 4명을 검찰에 추가로 송치했다. 이로써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된 세월호 선원은 모두 7명이다. 합수부는 29일 기관장 박모씨(54)와 1등 항해사 강모씨(42), 신모씨(34), 2등 항해사 김모씨(47)를 유기치사 및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 '언딘' "시신발견 우리가 한 것으로..안 그러면 윗선 다쳐" 파문 청해진해운과 실종자 수색작업 계약을 맺은 언딘이 민간잠수사들이 발견한 시신을 자신들이 발견한 것으로 하지 않으면 윗선이 다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있다. 28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4시20분쯤 민간잠수사들이 4층 객실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다. 그런데 세시간 쯤 후인 오전 7시 언딘측 고위 간부가 해경 지휘함에서 민간잠수사들이 탄 ... 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소환 ‘세월호 참사’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72)를 소환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차장검사)은 29일 오전 10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자금을 몰아줘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다. 유 전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대표는 세월호 선주·선사 수사 과정에서 소환된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