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로존 2월 무역수지 136억유로 흑자 1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 2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무역수지가 136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 직전월의 흑자규모인 8억유로에 비해서 크게 개선된 결과이며, 전년동월 대비로도 38.8% 증가한 수준이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수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533억유로로 집계됐고, 수입은 1397억유로를 기록해 지난해와 큰 변동... 2월 무역수지 9.3억달러..25개월째 무역 흑자(종합) 2월 수출액이 429억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러로 2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429억8900만달러, 수입은 4.0% 오른 420억6400만달러,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라로 집계됐다. 김남규 산업부 수출입과장은 "2월 수출이 기대보다 미흡... 2월 수출액 429억달러 1.6%↑..기대 못 미쳐(상보)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429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연초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2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1.6% 오른 429억8900만달러, 수입은 4.0% 증가한 420억6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2월부터 25개월 연속 흑자다. ◇최근 1... 2월 무역수지 9억2600만달러 흑자(3보)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입동향 브라질, 무역수지 적자규모 사상 '최대' 브라질의 1월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미 양적완화 축소 여파로 브라질의 통화가치는 하락했으나, 무역수지는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산부에 따르면 브라질의 1월 무역수지 적자는 40억5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무역수지에 관한 집계가 시작된 1994년 이후 최고치다. 수출은 160억270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