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객선침몰사고)희생자 가족에 긴급복지 지원 실시 오늘 민관군 합동 구조팀 103명이 세월호 4층 선수 중앙과 좌측 격실, 5층 로비를 집중 수색할 예정이다. 희생자 가족에게는 긴급복지 지원이 실시된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1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해경, 소방방재청, 민간잠수사가 4층 선수 좌측과 5층 로비를 수색하고, 해군이 4층 선수 중앙과 4층 중앙부 좌측을 살필 예정이다. ... 서남수 교육장관 "박 대통령, 진심으로 사과했다"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비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사과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였다"고 항변했다. 유가족들은 사과 당일인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5000만 국민이 있는데 박 대통령 국민은 국무위원뿐인가. 비공개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며 박 대통령의 사과를 거부한 바 있다. 서 장관은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도종...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213명 세월호 침몰 사고 16일째인 1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해 사망자가 213명으로 늘었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새벽 오전 4시쯤 침몰한 세월호 선체 4층 왼쪽 3번 객실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남성 사망자 1명을 수습했다. 이로써 세월호 사망자는 213명, 실종자는 89명으로 집계됐다. 박 대통령 조문사진에 '섭외'된 할머니 '박사모' 회원설 논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29일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 조문 당시 등장해 희생자 유가족인 것처럼 박 대통령의 위로를 받았던 할머니가 사실은 정부 측이 동원한 인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CBS 노컷뉴스>는 이날 오후 박근혜 정부 핵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청와대 측이 해당 할머니에게 박 대통령이 조문할 때 대통령 가까이에서 뒤를 따르라는 부탁을 했다고 ... 새정치연합 "해경청장 파면하고 해경 전면수사 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해경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의 우선 잠수를 위해 최정예 해군의 투입을 통제했다는 사실이 30일 알려진 것과 관련, 진상 규명과 해양경찰청장 파면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박광온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해경은 무엇 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현장을 독점하고 민간업체를 위해 해군의 투입 금지 명령을 내렸는지 진상이 낱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