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기 끝 최경환 원내대표..'법안'엔 성과, 靑 독주는 못막아 오는 8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임기를 마무리한다. 여권 내 핵심 친박(親朴·친박근혜계)으로 손꼽히는 최경환 원내대표는 지난 1년 간 박근혜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를 맡아 여야 간 쟁점 법안을 다수 처리하는 등 비교적 원만하게 새누리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원내대표 스스로도 7일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야당의 발목잡기 속에서도 박... 기초연금 7월부터 지급..입법예고 기초연금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정부가 7월 기초연금 지급을 위해 입법예고 등 시행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법 시행령·시행규칙안과 기초연금법 고시안을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초연금법에 따라 소득인정액(소득+재산의 소득환산액)이 하위 70%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 새정치, 광주 전략공천 후폭풍..安·金 비판 고조 연휴를 앞둔 금요일인 지난 2일 밤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습적으로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윤장현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한 이후 당내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3일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지지자 250여명도 탈당에 동참했다. 새정치연합 내부에서도 윤 예비후보의 '전략공천'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등 후보를 공천한 것에 대한 비판 의견과 '전... 이용섭, 의원직 사퇴.."광주 명예 회복하겠다" '윤장현 전략공천'에 반발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이용섭 의원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배수진을 쳤다. 이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의 성지 광주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금은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시민들과 아픔을 함게 나누면서 광주시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 강운태 "안철수, '광주시장 경선하겠다' 말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략공천'에 대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광주시장 경선을 확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의 전략공천 방침에 반발해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강운태 광주시장은 7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새정치연합 광주지역 의원 5명의 윤장현 지지 선언 이후 안철수 대표가 전략공천에 반발하는 광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