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푸틴 화해 제스처에도 혼조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독일 DAX30 지수 (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12포인트(0.03%) 내린 6796.44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53.77포인트(0.57%) 상승한 9521.30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8.37포인트(0.41%) 오른 4446.44를 기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뉴욕개장)美 생산성 저하로 혼조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49분 현재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7.09포인트(0.17%) 밀린 4073.67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8.22포인트(0.48%) 오른 1만6479.24를,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61포인트(0.30%) 상승한 1873.33을 기록 중이다. 미국의 생산성이 저하됐다는 보고서가... 푸틴 "우크라 사태 해법 논의할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책을 놓고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안보기관과 연합해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푸틴은 "스위스 대통령이 제안한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잘 알고 있고 우리의 입장도 알려진 상황"이라며 "현 상황을 ... 러시아, HSBC 서비스 PMI 47.6..전월比 하락 러시아 민간경기가 기업 환경 악화 탓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HSBC는 러시아의 4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6으로 지난 3월의 47.7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서방의 러시아 제재가 이어지자 기업 활동이 주춤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위축을 뜻한다. HSBC 관계자는 "지수 하... 소시에테제네랄, 1분기 순이익 전년比 13% 감소 프랑스 금융그룹 소시에테제네랄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프랑스 2위 은행 소시에테제네랄은 지난 1분기 순이익이 3억1500만유로로 전년 동기의 3억6400만유로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이 예상한 8억6800만유로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러시아 자회사 로스방크의 자산상각(Writedown)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