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 이끌 10대 청정에너지 기술 뭐가 있나 보니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세계 24개 주요 국가의 에너지 장관들이 미래를 선도할 10대 청정에너지 혁신기술을 선정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세계 주요국 에너지 장관들이 모인 가운데 '제5차 클린에너지 장관회의(CEM: Clean Energy Ministerial)'를 열고 앞으로 10년 간 에너지시장을 선도할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대 유... 24개국 에너지 장관 방한..온실가스 감축·청정에너지 투자 논의 온실가스 감축과 청정에너지 투자방안을 논의하는 클린에너지 장관회의(CEM: Clean Energy Ministerial)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미국과 일본, 러시아 등 세계 24개국 에너지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행동하고 창조적으로 생각하자(Act Together, Think Creative)'는 구호를 내걸고 제5차 CEM을 개최한다고 ... 선장 탓하던 정부, 경제도 세월호 탓 박근혜 정부의 책임 떠넘기기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도 정부의 정책적 대응 부재보다는 세월호 사고의 애도분위기에 따른 소비위축의 탓으로 돌리는 모양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수습과정에서 총체적인 무능을 드러낸 후에도 선장이나 해운사, 심지어 민간 봉사자들에게 책임을 돌리던 모습과 흡사하다. 9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긴급민생대책회는 현... 아침엔 규제개혁, 저녁엔 안전강화..못믿을 정부, 정책신뢰도 `0` 세월호 침몰 사고 후 박근혜 정부가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초만 해도 기업투자를 장려하려고 규제개혁을 외치다가 이제는 안전사고를 막자며 안전대책을 쏟아내고 있어서다. 서로 다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혼란만 쌓이는 현실에 자칫 정책효과까지 물 건너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안전행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 7차 전력수급계획 수립 시동..전력난 학습효과 생겼나? 2029년까지의 전력수급 대책을 세우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시동을 걸었지만 전력수요 전망을 설정하는 문제를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전력수급계획은 국가 에너지정책인 에너지기본계획의 핵심으로, 정확한 전력수요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발전설비를 구성하는 게 핵심. 정부가 그간 수요예측에 실패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수요예측과 발전설비를 늘려야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