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네덜란드, '농업인' 육성에 협력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가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적교류는 물론 농업·IT 융합 등 양국이 농업인 육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네덜란드 경제부와 '제1차 한-네 농업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우선 경쟁력을 갖춘 국내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 전문가 초청, 전문기술 습득 위... "노년층 중심 소가족화..소형보다 중형주택 늘려야" 1·2인 가구 중심으로 소가족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향후 소형보다는 중형주택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가족화가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청장년층이 아닌 노년층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는 14일 '고령화·소가족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정책시사점 분석' 보고서에서 "1·2인 가구의 증가 대부분이 노년층에서 발생하기 때문... "남성 육아휴직 활용 3% 불과..활성화돼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남성의 육아휴직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홍승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다문화정책센터장은 12일 산업연구원(KIET)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프랑스 국립학술원과 함께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미래에의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개최한 국제 콘퍼런스에서 "한국에서는 아직 3% 미만의 남성들만이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같... 채소값 폭락에 소비 급감..채소農 '이중고' 본격적인 봄철에 접어 들었지만 배추와 양파 등 채솟값이 폭락한데다 채소 소비마저 급감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겨울 평년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에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풍년을 맞았고, 최근엔 봄 햇채소까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가격이 더 떨어진 것이다. 여기에 세월호 참사 등으로 소비마저 급감해 농민과 유통업체들 모두 울상이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 '나 혼자 산다' 소형 주거상품 인기 쑥쑥 소형 주거상품의 인기가 여전하다.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수요가 늘고 수요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상품이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12일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 시도편:2010~2035'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은 25.3%며, 2035년에는 34.3%를 차지해 우리 사회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가구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젊은 세대의 결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