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러 갈등 우주정거장까지.."美, ISS 사용불허"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우주정거장으로까지 확대됐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오는 오는 2020년 이후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이후에도 ISS를 운영할 것을 요구한 미국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사실상 미국의 ISS 사용을 불허한 것이다. 또 MK-33과 RD-180 등 핵심 로켓엔진 수출도 금지할 예정이라고 덧... 래커 총재 "연준 역할 더 제한해야" 제프리 래커 연방준비은행 총재(사진)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역할이 더 제한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투브 캡처)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래커총재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금융산업이 불안한 시기에 연준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제한되고 좁은 역할(a narrower and more restrained role)을 맡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래커... 美, 3월 기업재고 전달比 0.4% 증가..9개월 연속 호전 미국의 지난 3월 기업재고가 전달보다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 3월 기업재고가 0.4% 증가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이후 미국의 기업재고는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0.5%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비즈니스 판매는 1.0% 증가했다. 지난 2월 0.9% 증가한 데 이어 이... (뉴욕개장)美 소매판매 부진 '혼조'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현재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4.62포인트(0.11%) 내린 4139.23을 기록 중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9포인트(0.19%) 오른 1만6726.36으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9포인트(0.07%) 상승한 1897.94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에 미치... 美, 4월 수입 물가 전월比 0.4% 하락..예상 하회 미국의 지난 4월 수입 물가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달 미국의 수입 물가가 전월대비 0.4%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 하락을 밑도는 수준이다. 3월 수입 물가는 0.6% 상승에서 0.4% 상승으로 하향 조정됐다. 연료값이 1.7% 하락하면서 전체 수입 물가를 낮췄다는 분석이다. 연료 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