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1분기 영업손실 21억원..소폭 개선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일본 노선 부진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나아진 올해 1분기 실적을 내놨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4148억원, 영업손실 21억원, 당기순손실 46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1조4207억원으로 59억원, 영업손실은 190억원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지난해 같은 기간 482억원보다 16... 진에어, 올 상반기 신입·경력 일반직 채용 진에어가 2014년 상반기 신입·경력 일반직 채용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채용 안내 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상세 내용을 공고하고 온라인 지원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진에어는 기획관리와 인사재무, 판매지원, 여객 및 화물 운송, 운항통제, 마케팅 등 사업 대부분의 부문에 걸친 총 8개 부문에 약... 대한항공, 6주간 초등부 대상 영어교실 개최 대한항공이 6주 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영어를 가르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항공은 1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6주간 총 10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초등학교에서 1~3학년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여행관련 생활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열었다. 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 소니, 작년 적자 전환..올해도 예상 밖 순손실 예상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적자 전환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14일 소니는 지난해 1284억엔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415억엔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나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매출은 14.3% 늘어난 7조7600억엔으로 집계됐다. 실적 악화의 원인으... 가루다항공, 스카이팀 가입..마일리지 혜택 '확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스카이팀 가입과 함께 더욱 폭넓어진 마일리지 적립과 혜택을 제공한다. 가루다항공은 스카이팀 가입과 함께 기존 'GFF(Garuda Frequent Flyer)'에서 '가루다마일즈(GarudaMiles)'로 마일리지 멤버십 명칭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명칭 변경과 함께 대한항공(003490)을 포함한 20여개 스카이팀 항공사를 이용 ... 대한항공, 조종사 훈련 체험 '플라이트 아카데미' 운영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6월 5일부터 매주 1회씩 '대한항공 플라이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인이 실제 조종사 훈련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국내 최초 민간 조종사 양성기관인 정석비행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대한항공)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3 0분까지... A등급 회사채, 옥석가리기 중요해진다 침체됐던 A등급 회사채 시장이 최근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우량 회사채 투자에 앞서 종목 선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신규 발행이 늘고 있는 A등급 회사채는 여전히 취약업종 비중이 높아 투자위험과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이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A등급 회사채 발행규모는 1조3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A... "상장사, 지난해 어닝 쇼크 극복"..코스피 상승에 무게?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상장사들이지난해의 어닝 쇼크를 극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적 발표를 앞둔 기업 중에는 한화케미칼(009830),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등이 전년대비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현재까지 발표된 순이익은 분기말 예상치의 89.6% 수준"이라며 "지난해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