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유병언 회장 부동산 28곳 추가 압류 국세청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이 실질적 지배자로 알려진 세모그룹의 계열사 문진미디어와 다판다가 서울 시내에 보유한 부동산을 추가로 압류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등기국은 역삼세무서가 압류를 결정한 문진미디어와 다판다 소유의 서울 시내 부동산 28곳에 압류기입 등기를 마쳤다. 해당 부동산은 문진미디어가 보유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의 토... '끝까지 가자' 구원파, 오대양 무관 확인에 금수원 전격 개방 경기도 안성시의 종교시설 금수원 정문에서 농성을 벌이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21일 검찰 진입을 전격 허용했다. 구원파의 요청에 따라 검찰이 '구원파는 오대양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른 것이다. 금수원 측 이태종 임시대변인은 이날 오전 11시쯤 "유병언 회장과 기독교복음침례회가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통보받았다"고 밝혔고, 정문... 검찰 '금수원' 진입..'유병언 별장' CCTV 등 확보(종합)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기독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본원인 금수원으로 진입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12시10분쯤 검사와 수사관들을 경기 안성에 있는 금수원으로 보내 유 회장에 대한 강제구인을 집행 중이다. 진입 인력은 당초 알려진 40여명보다 더 많은 70여명이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수원 ... 검찰, 금수원 진입..'유 회장 강제구인' 집행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1일 기독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본원인 금수원으로 유 회장의 구인장 집행을 위해 진입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12시10분쯤 검사와 수사관 등 40여명을 금수원으로 보내 구인장 집행에 착수했다. 금수원측은 이날 오전 11시쯤 "검찰이 구원파와 오대양 사건, 5공비리는 무관하다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