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원파 "유병언 행사에 MB도 참석" 정관계 인사 명단공개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현상수배)이 주최하는 행사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태종 구원파 평신도 복음 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25일 “유병언의 정관계 인사 로비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현금에 대해 협박처럼 얘기를 하고 있고 기자가 비밀장부를 문의하는 상황이 견디기 어렵다”며 그... 구원파 "검찰이 '김기춘 갈데까지 가보자' 현수막 내려라 압박" 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금수원 측이 정문에 게시한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내리라고 강제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이태종 금수원 평신도 복음 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25일 ‘너무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1일 몇 명의 검사가 전화를 해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했... 검찰, 유병언 '범인도피' 혐의자 첫 체포 조사 중 검찰이 25일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73·현상수배)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상수배 중인 유병언 쳥해진 해운 회장(사진 위)과 장남 대균씨(사진제공인천지검)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금수원 CC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유 회장의 도피를 도운 정황이 포착된 A씨를 범인도피 ... 새 국정원장도 법조인? 물망 오르는 공안검사 출신들 정홍원 국무총리에 뒤를 이어 또 다시 법조인 출신인 안대희 전 대법관이 총리후보자로 임명된 가운데, 후임 국정원장도 법조인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임 남재준 국정원장을 이을 후임 국정원장으로 법조인 출신, 특히 '공안통' 검사 출신들이 다수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부터 황교안 장관, 권영세 대사, 김회선 의원, 이병기 대사(... 檢 '적색수배·여권반납' 유병언家 압박수위 높여(종합) 세월호 실소유주인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국내·외로 유 회장 일가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23일 국외도피 중인 유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와 장녀 섬나(48)씨, 핵심 측근인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76) 전 문진미디어 대표 등에 대해 인터폴에 요청해 적색수배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