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갑작스런 출장·야근 당일에도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여성가족부는 갑작스런 출장과 야근 등으로 취업 부모의 양육 공백이 발생한 당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달부터 6월까지 시범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가부는 이에 따라 전국 16개 광역 거점기관에 전담 긴급돌보미 18명을 지정·배치해 당일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이번 시범 운영 이후 수요와 실적 등을 평가하고 문제점 ... 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 1만4000명 무료 직업교육 여성가족부는 올해 시·도별 경력단절여성 교육 과정을 확정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통해 올해 약 1만4000명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총 636개의 국비 무료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부터 전국 130개 새일센터 외에도 폴리텍대학(2개소), 직업전문학교(6개소) 등에서 받을 수 있다. 여가부는 연내 기업·직능단체 등과 연계한 현장... 현장에서 필요한 여성 R&D 인력 늘려라 기업 현장에서 여성 R&D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R&D 인력 활용도 자체가 낮기도 하지만 여성인력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 이에 정부가 여성 R&D 인력 확보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여성가족부, 미래과학부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산업... 이혼後 양육비 지원 안 하면 '강제 집행' 정부가 이혼 등의 이유로 자녀 양육비를 책임지지 않는 사람을 파악하고 강제 집행과 같은 수단을 동원해 양육비 지원을 받지 못한 부모를 지원한다. 여성가족부는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 또는 모가 양육하지 않는 부모로부터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28일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률의 주요 내용은 ... 유리천장 깬 여성 1호 12명 얘기 들어보니 "구색 맞추기 식 여성 발탁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조희진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여성 임원 탄생이 여성 개개인의 성공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권선주 IBK 기업은행장), "여성 정책이 현장에서 그림의 떡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이 필요합니다."(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여성가족부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유리 천장을 깬 여성 1호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