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百, 협력사 직원 기살리기 나서 롯데백화점은 협력사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콘서트'를 여는 등 기(氣)살리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사회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매출 하락 등으로 우울함을 겪고 있는 협력사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 본점을 시작으로 10개 점포에서 2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감사 콘서트'를 진행한다. 각 점별로 샵매... 롯데百, 환경재단과 함께 '대학생 환경리더' 모집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학생 환경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샤롯데 그린 드리머즈(Charlotte Green Dreamers)'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모집한다. 샤롯데 그린 드리머즈는 환경과 유통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모집해 다양한 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백화점은 환경재단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 롯데百, '야신' 김성근 감독에게 '정도경영' 배워..초청강연 진행 "제 좌우명은 '일구이무(一球二無)'입니다. '선수에게 두 번째 공은 없다'는 뜻으로 공 하나에 승부를 걸 뿐 다음은 없다는 것이죠. 기회가 왔을 때 잡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 없는 자에게 기적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2일 오전 9시 본점 14층 문화센터 무궁화홀에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본사 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근 고... 롯데백화점, '삼진어묵베이커리' 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6월1일까지 잠실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最古 부산어묵, 삼진어묵베이커리 초대전' 팝업스토어를 연다. 부산에 위치한 '삼진어묵베이커리'는 빵집에서 빵을 고르듯이 다양한 어묵을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하루 평균 2천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다. '삼진어묵'은 60년 전통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업체다. 특히 ... 롯데백화점 본점, 건강수면샵 오픈 롯데백화점은 본점 8층에 업계 최초로 건강수면샵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매장은 20여개의 침구 및 수면 관련 브랜드들로 구성됐으며 숙면 컨설턴트가 근무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대표상품은 숲을 담은 산립욕기(15만원), 라텍스베개(13만9000원), 숙면에 도움이 되는 자미온다 차(3만5000원) 등이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