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4지방선거)정몽준 "아이들 미래 만드는데 모두 참여해달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소중한 우리의 권한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데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달라"라고 말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서울 동작구 자택 인근에서 부인 김영명씨와 투표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과 서울의 4년을 경정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정 후보는 "우리 대한... 박원순, 선거운동 마무리.."투표로 세상을 바꾸자"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4일 0시부로 공식 선거 운동을 마쳤다. 박 후보는 3일 밤, 종로1가 보신각 앞에서 종로5가 광장시장 인근 선거캠프까지 걸어서 이동한 후, 4일 0시, 선거캠프에서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종료에 앞서 3일 밤, 종로 보신각 앞에서 시민들에게 선거운동을 마무리 하는 소회를 밝혔다. '조용한 유세'의 약속을 지키기 위... 與 지도부, 정몽준 마지막 유세에 총출동 하루 앞으로 다가온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탈환을 노리고 있는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3일 밤 서울 청계광장 유세를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유세에는 이완구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대위워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정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정 후보와 지도부는 막판 역전을 자신했다.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야구의 묘미는 9회 말 홈런... D-1 정몽준, 강북 일대 돌며 막판 지지 호소 6·4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 강북 일대를 순회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잠든 서울을 살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는 사람은 저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전날 밤 JTBC·중앙일보 주최 서울시장 TV 토론회를 마친 후 새벽 3시경 동대문 쳥평화시장을 방문하는 강행군으로 마지막 일정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새벽... 지방선거 D-1, 박원순 최종유세 강행군..'안전'·'세월호'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일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다. 마지막 유세의 콘셉트는 '시민의 하루'로 정했다. 박 후보는 전날 밤 토론 이후 이날 새벽 3시40분부터 일정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는 서울 광진소방서를 찾아 현장대응단을 만나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은평에 소방타운을 아주 크게 만들 계획"이라며 "본부, 방재센터, 명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