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 고용지표 악화 예감..하락 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미 고용지표가 악화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반영된 탓이다. 유럽중앙은행(ECB)가 다앙한 부양책을 도입했다는 소식은 이날 아시아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日 증시, 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약보합' 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2.13엔(0.01%) 하락한 1만5077.24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고용시장이 악화됐다는 분위기가 ... 정부 "세월호 침체 벗어나자"..기업들 '화답' 정부가 세월호 그림자 없애기에 나섰다. 추모 분위기 속에서 마케팅 활동을 하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멍석을 깔아주는 셈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3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해쳐 나가기 위해서는 투자와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은 계획된 ... 현오석 "기업들, 투자·고용 확대해달라" 정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위축된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경제계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 확대를 주문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에서 30대 그룹 사장단으로 대표되는 경제계와의 모임... 美, 5월 서비스업 지수 56.3..9개월來 최고 미국의 지난달 비제조업 부문이 지난해 8월 이후 최고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 지수 추이 (자료ISM 홈페이지)4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의 지난 5월 서비스업지수가 56.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55.2를 넘어서는 것이며 9개월래 최고치다. 시장 예상치인 56.2 또한 능가하는 수치다. 지수가 50을 넘기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위축을... 연준 베이지북 "美 전역에서 완만한 성장세 보여" 미국 경제가 자동차 판매와 가계소비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4일(현지시간) 연준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의 경기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을 내고 "거의 모든 지역에서 소매 판매가 증가했다"며 "고용시장도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또 연준은 "12개 지역에서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그중 특히 클리블랜드와 세인트루이스 등 2개 지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