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선거·월드컵에도 3만7천여가구 분양 6.4지방선거와 월드컵이 있는 6월 분양물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전국 3만7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3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 55곳 총 3만7087가구의 분양물량이 공급되며 이중 2만4212가구가 일반 분양물량으로 나온다. 지난달 분양실적 2만8460가구보다는 17.5%(4248가구)가 줄었지만 월별로는 지난 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많은 ... (토마토인터뷰)권지웅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 앵커 : 전월세난.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죠. 거주할 만한 집이 부족해 전월세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 집값은 너무 높아 바라보기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들도 이런데 경제적 약자인 우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은 어떨까요. 신촌과 같은 전통적인 대학생 거주지는 전월세난에 떠밀려온 직장인들에게 하나둘 자리를 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언젠가 우리...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재건축 '1주천하'..다시 하락세 서울 재건축 시장이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서울 개포주공과 둔촌주공이 각각 사업시행인가와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2~3일간 저가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이번 주들어 또 다시 조용해졌다. 두 단지 모두 지난주 반짝 상승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은마와 개포주공4단지 등이 일부 하락하며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격은 0.02% 하... (주간부동산)LH 대전 관저지구 등 2800가구 분양 6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6.4지방선거와 현충일 연휴로 분양이 크게 줄어 전국 7개 단지, 총 2875가구가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장안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오피스텔) 1곳만 문을 연다. 청약당첨자 발표는 14곳, 당첨자계약은 7곳에서 이뤄진다. ◇분양 오는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5지구 S1블록에 총 1401가구를 분양한다. ▲공공분양 ... 서울 집값 최고 상승.. 강남은 '서초' 강북은 '용산' 강남 서초구와 강북 용산구가 지난 10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0년(2004년 5월~2014년 5월)동안 서울 25개구 아파트의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액을 조사한 결과, 한강을 기점으로 남쪽으로 서초구가 791만원, 북쪽으로 용산구가 770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평균 3.3㎡당 매매가 상승액은 43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