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간 한국기업, 'CSR'은 필수경영 전략 #중국 천진에 위치한 A제조사는 최근 3교대 근무 노동자를 위한 복지동을 신설하고, 샤워시설, 헬스장, 영화관, 오락실, 외국어 교실을 설치했다. 또 최근 입사한 허우 직원(90년대생)과 매일 소통하고 부모님 옷 만들어 드리기, 생일 이벤트 등 감동이벤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A사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직률 감소를 통한 고용안정이 무엇... 국내 최대 규모 기업사진 공모전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업과 삶, 그리고 사람들’이 주제인 이번 공모전은 기업과 관련된 사진이라면 모두 응모가 가능하도록 공모 주제를 따로 한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표현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내·외국인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작품 수도 제한이 없다. 다... 상의·국세청, 세무조사 부담 줄이고 행정절차 간소화 앞으로 실적 위주의 무리한 세무조사가 사라지게 된다. 또 세정 행정절차가 간소화 돼 연간 1100억원 이상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세청은 29일 세정분야에서 기업과 국민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이 바라는 10대 세정개선 과제'를 선정·발표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발표된 10대 세정개선 과제는 납세자와 가장 ... "TPP 참여는 제조업 수출 도약의 기회"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Trans Pacific Partnership)의 참여가 국내 제조업의 수출 증대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TPP 기업설명회에서 이진면 산업연구원 산업통상분석실장은 “TPP는 글로벌 통상 규범을 선도하게 될 포괄적 경제협정”이라며 “수출주도형 경제구조인 우리나라가 협상에서 배제될 경우 ... 中企 졸업까지 '평균 19년' 소요 중소기업을 졸업,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평균 19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3년간 중소기업을 졸업한 초기 중견기업 239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졸업기업의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이 법인 설립 후 중소기업을 졸업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19.4년으로 집계됐다. 기간별로 보면 ‘10년 이상~20년 미만’이 30.5%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