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회장 형 유병일씨 긴급체포(1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형 유병일씨가 긴급체포돼 안성경찰서로 이송중이다. 檢, 금수원 압수수색 종료..또 빈손 철수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협력자들의 검거를 위해 이틀간 약 1만여명의 경찰관을 동원한 금수원 압수수색이 12일 밤 11시께 사실상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은 11일에 이어 12일 오전 8시부터 약 3600명의 경찰관을 동원해 유 전 회장의 핵심측근들의 검거를 위한 금수원 내부 수색을 이어갔다. 그러나 ... 檢, 유병언 핵심측근 여비서 김씨 긴급체포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12일 오후 핵심측근인 여비서 김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유 전 회장의 지근 거리에서 유회장을 보좌하며 계열사 경영에 관련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에 혐의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지만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도피)... 檢 금수원 땅굴 등 지하탐색 주력..'1박 2일'로 마무리 예정 검찰과 경찰이 12일 이틀째 경기 안성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돕는 조력자들에 대한 검거와 내부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범인도피혐의 5명,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명 등 총 6명을 체포했으며, 일명 김엄마(58), 신엄마(64)로 불리... 檢, 금수원 12시간 압수수색 빈손..내일 재개 21일만에 금수원 재진입이라는 초강수를 빼 든 검찰의 압수수색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1일 오전 8시경부터 12시간 넘게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한 뒤 오후 8시쯤 마무리했다. 현재 검찰은 압수수색 및 돌발상황에 필요한 일부 검경 인력을 금수원 내에 남기고 외곽에서 경비에 들어갔다. 검찰은 내일도 압수수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