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분리과세'..비과세 3년으로 연장 2.26임대차선진화방안 두번째 수정안이 나왔다. 분리과세 적용 대상에서 주택수 제한을 폐지했고, 비과세기간은 연장했다. 논란이 됐던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는 다시 논의키로 했다. 새누리당과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는 1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주택시장 정상화 대책'을 발표했다. 임대소득 과세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됐다고 판단, 2.26임... 새정치, 사무총장에 주승용 등 주요 당직 인선 새정치민주연합은 주승용 의원을 사무총장에, 김재윤 의원을 전략홍보본부장에, 우윤근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을 13일 인선했다. 유인태 의원은 인재영입위원장에, 유기홍 의원은 수석대변인에, 박수현 의원은 김한길 공동대표 비서실장에, 송호창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에 선임됐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번 인사에 대해 "탕평을 기... 최경환 "경제팀 팀워크 발휘해 일심동체 할 것"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정부 경제팀이 팀워크를 발휘해서 모든 부처들이 일심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의원은 이날 청와대의 임명 발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직을 신설한 것은 경제팀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이뤄서 성과를 극대화하자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 (프로필)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신임 안정행정부 장관에 헌법학자로 유명한 정종섭 서울대 법대 교수를 내정했다. 정 내정자(57·사진)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를 나와 경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2년 제24회 사법고시 합격 후 법조인을 길을 걸었다. 정 내정자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끝으로 법조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