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이라크에 지상군 보내지 않을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전 위기에 빠진 이라크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3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안보를 담당한 관리들에게 이라크 보안군을 도와줄 다른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국은 미국이 맡은 일을 해야 하고 이라크는 주권국가로서...  이라크 악재 불구..상승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보다 41.55포인트(0.25%) 상승한 1만6775.7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02포인트(0.30%) 오른 4310.65에,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6.05포인트(0.31%) 상승한 1936.16에 장을 마쳤다. 이라트 내전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 (유럽마감)이라크 사태·BOE 불안감..하락 13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65.26포인트(0.95%) 내린 6777.85를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25.83포인트(0.26%) 하락한 9912.87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11.12포인트(0.24%) 밀린 4543.28로 장을 마쳤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코스피, 이라크발 악재 직격탄..1% 급락(마감) 이라크발 악재가 국내 증시를 덮쳤다. 외국인이 22거래일만에 대량 매물을 출회하며 코스피는 1% 넘게 떨어졌다.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80포인트(1.03%) 내린 1990.85로 마감됐다. 이라크는 반군이 점령 지역을 확대 중인 가운데 내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태 악화 우려와 경제 지표 부진까지 겹치며 간밤 미국 증시는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했다. 고조된 대외 불확실성... (마켓포인트)이라크 내전 위기, 국내 증시 반영 ▶마켓 포인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최일종 전문가(투자클럽) ▶오전장 Point · 이라크 내전 위기, 국내 증시 반영 · 유가 상승 수혜, 정유주 강세 · KOSPI 기술적 이탈 조정 ▶오후장 Point & Strategy (관심 섹터) · 1992P 지지 확인 · 외국인 수급 확인 · 지수 및 수급 확인 시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