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운용사 NCR 폐지..운용업계 "환영" 정부가 자산운용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를 폐지하는 방침을 정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이 반색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9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의 자산운용사 NCR 규제를 없애고 최소 자본금 규정만 맞추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용사의 건전성 관리 기준으로 NCR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규제 개혁 종합대책을 ... 기술신용평가기관 내달 출범..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 금융당국은 다음달 기술신용평가기관(TCB) 출범을 앞두고 신용정보 범위에 기술신용정보를 추가하도록 감독규정을 개정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를 열고 기술신용평가시스템 도입을 위한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일부개정 규정안'을 의결했다. 금융위가 지난 4월에 발표한 ‘기술신용평가시스템 추진방안’에 따라 신용조회회사(CB사)가 기술신용평가 업무를 겸업할 수 ...  현대증권, 파생결합상품 6종 공모 현대증권은 오는 3일과 5일 양일간 주가연계증권(ELS) 4종 및 파생결합증권(DLS) 1종,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총 6종의 상품을 3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증권)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 ELS 4종, 원금비보장형 스텝다운형 DLS 1종과 원금보장형 디지털형 DLB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abl... 금융위, 증권사 '순자본비율' 관련 금투업 규정변경 예고 금융위위원회는 29일 증권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개편한 순자본비율산정방식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을 변경한다고 예고했다. 이번 변경안은 증권사의 건정성 지표인 NCR의 산출체계를 개편하고 적기시정조치 기준을 조정했다. 새로운 순자본 비율은 영업용순자본에서 총위험액을 제한 값에서 인가업무 단위별 필요유지자기자본으로 나눈 방식으로 계산된다. 순자본비... (재테크도공부다)18.선물거래, 왜 미리 사고 파는가 선물은 어떤 자산을 현재 정한 가격으로 미래시점에 매매하기로 하는 계약이다. 선물에 대해 알기 전에 선도거래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해야 한다. 선도거래는 두사람 간 미리 상품의 출하시점 가격과 수량을 정해 계약을 맺고, 출하시기에 계약에 명시된 대로 거래를 이행하는 것이다. 선도거래는 오래 전부터 상인과 농부들 사이에서 이용되어 왔다. 상인들은 미래에 구입할 곡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