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청원 "문창극, 국민·국가 위해 물러나야" 새누리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서청원 의원이 재차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서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자는) 여러 언행에서 국민들의 정서에 맞지 않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지금 이 시점에는 물러나는 것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좋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지금... 천호선 "朴, 비겁하게 문창극 자진사퇴 기다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9일 "비겁하게 자진사퇴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책임지고 지명을 철회해야 할 때"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이 오는 21일 귀국 이후 망언 논란에 휩싸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 재가 여부를 검토키로 했기 때문이다. 천 대표는 "대통령과 청와대가 저지른 일이니 스스로 해... LS, 이라크 이어 우즈벡까지..포괄적 사업협력 체결 이라크로부터의 잇단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제2의 중동 붐을 이끌고 있는 LS그룹이 우즈베키스탄과의 포괄적 사업 협력에 도장을 찍었다. LS(006260)그룹은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첫 번째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우즈벡 정부 산하 자동차산업청과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 부총리 겸... (오늘의 이슈)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여론 쇄도 ◇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여론 쇄도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정치권의 사퇴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 후보자 지명 이래 야권은 줄곧 사퇴 입장을 고수했고 인사청문회를 주장했던 여권 내에서도 최근 사퇴론이 탄력 받는 등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서청원·김무성 의원 등 차기 새누리당 대표로 거론되는 중진들마저 사실상 '사퇴론'...  朴 대통령, 문창극 총리 지명 결국 철회하나 (초점)朴 대통령, 문창극 총리 지명 결국 철회하나 앵커 :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에 제출키로 했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의 재가 여부를 귀국 이후 검토할 방침이라고 청와대가 오늘 밝혔습니다. 여당은 김무성, 서청원 등 실세 의원들이 앞다퉈 문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등 싸늘한 반응입니다. 자진사퇴 가능성이 한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