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70% "의료영리화 정책 반대" 의료영리화 정책에 국민 10명 중 7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연대와 보건의료노조, 김용익·이목희 의원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료영리화에 찬성하는 국민은 23.1%에 불과했고, 69.7%가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보건의료노조 쟁의행위 87% 찬성..24일 경고파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014년 산별중앙교섭 참가 사업장과 산별현장교섭 사업장 조합원이 참여하는 '2014년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87%의 찬성으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진 이번 찬반투표에는 84개 병원 2만8360명중 2만2075명(78%)이 투표해 1만9267명(87%)이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2014년 산별중앙교섭에 참여... 의협 참여로 의료민영화 대정부 투쟁 탄력 새 회장 선출을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보궐선거가 종료되면서 보건의료단체들이 펼치고 있는 대정부 의료민영화 투쟁이 힘을 받게 됐다. 지난 18일 종료된 제38대 의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 추무진 용인시의사회 회장이 총 투표수 1만449표 중 48.9%인 5106표를 얻어 당선됐다. 추 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영리 자법인 설립에 대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 정부, 은퇴자 200명 노후설계상담사로 양성한다 정부가 은퇴자 200명을 노후설계상담사로 양성하는 등 베이비부머(1953년~1965년생)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을 민간과 협력해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와 '2014년 은퇴자(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과 인천, 광주 등 3개 지역의... "저출산 극복 첫걸음, 아동의 건강한 성장" 세계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정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은 저출산 극복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제3차 인구 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주장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아동 양육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