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사퇴(1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문 후보자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대통령을 도와드리고 싶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태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 문창극, 오전 10시 기자회견..사퇴 전망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자신의 거취에 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문 후보자가 지명 직후 망언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의 국회 제출 재가를 미루고 있어 문 후보자는 자진사퇴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박 대통령의 재가... 문창극, '조부, 독립운동가 추정' 보도 후 퇴근길 '자신감' 정치권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 시한으로 예상됐던, 23일 문 후보자의 집무실이 위치한 서울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이 모여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밤 귀국 후, 22일 문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는 상황에서, 이날 출근길 문 후보자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여론의 주된 관심사...  문창극, 여전히 자진 사퇴 거부 앵커 :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거취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당초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한 만큼 22일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는데요, 여전히 거취 문제는 어지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문 후보자가 머물고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취재 중인 정치부 한광범 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한광범 기자. 기... 與野 후반기 원구성 합의.. 올해 국감 8·10월 실시(종합)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 원내지도부가 23일 후반기 국회 원구성에 합의했다. 지난달 30일 첫 협상을 시작한 지 24일 만이다. 여야는 오는 24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원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여야는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빚었던 국정감사 분리 실시에도 의견을 모았다. 여야는 올 8월과 10월 두 차례 국정감사를 분리 실시하고 6월 국회에서 관련 법을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