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제주-경남, K리그 자선경기 마지막 장식 월드컵 기간 휴식기를 맞아 비연고지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자선경기가 지난 21일 제주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경기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오후 5시 경기도 파주스타디움에서 맞붙은 인천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는 인천이 3-1로 이겼다. 저녁 7시부터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주와 경남의 경기는 제주가 4-1로 승리했다. 제주와 경남은 주전... (프로축구)부천FC "안산전서 공민현 기대" 부천FC가 안산경찰청과 경기를 앞두고 공격수 공민현(24)의 발끝을 기대하고 있다. 부천은 오는 23일 저녁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안산경찰청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은 19일 "지난 경기에서 공민현이 득점을 기록해 다가올 안산전에서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민현은 지난 시즌 부천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 최다 득점인 7골(28경... (프로축구)포항 이진석, 최전방 공격수로 '급부상' 포항스틸러스가 후반기 '장신 공격수' 이진석(23)의 최전방 기용을 예고했다. 포항은 지난 11일부터 월드컵 휴식기 동안 경기도 가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포항 측은 19일 "이번 전지훈련 기간에 가장 주목 받은 선수는 이진석"이라며 "이진석은 4번의 연습경기 중 2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순도 높은 맹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2013년 입단해 올해로 프로 2년... (프로축구)안산경찰청, 오는 29일부터 홈경기 재개 안산경찰청이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중단됐던 홈경기를 오는 29일부터 재개한다. 안산경찰청은 "29일 대전시티즌과의 경기부터 K리그 챌린지(2부리그) 홈경기를 재개하기로 했다"면서 "3월29일 홈 개막전 이후 세 달 만에 홈경기가 열린다"고 지난 16일 전했다. 경기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오후 7시에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오후 5시로 2시간 앞당겨졌다. 구단... (프로축구)K리그, 구미-천안-파주-김천서 '자선경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들이 월드컵 휴식기 동안 비연고지역인 구미, 천안, 파주, 김천을 찾아 자선경기를 펼친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전국 지자체로부터 자선경기 개최 신청을 받았고 현지 실사를 통해 경북 구미, 경북 김천, 충남 천안, 경기 파주를 선정했다"면서 "K리그 비연고 지역 축구 팬들에게 K리그 경기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