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 청문회, 원구성 후 실시" 19대 국회 원구성 지연으로 일정과 시행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한민구 국방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원구성 이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한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를 지난 5일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인사청문회 실시 유무에 상관없이 오는 25일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한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게 돼 논란이 돼 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 ... 靑, 안보실장·국방장관 내정..조속한 인사청문회 요청 청와대가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경질로 공석이던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을 임명하고, 신임 국방부 장관에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의 공백을 방지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안보실장과 국... 靑,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국방장관에 한민구(1보) 청와대가 1일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국방부장관, 국방부장관에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내정한다고 밝혔다. "해경, 군 잠수요원 외에 헬기·군함 접근도 막아" 국방부 자료를 근거로 해양경찰이 민간 잠수업체 투입을 위해 해군의 정예 특수 잠수요원들을 투입을 막았다는 새정치연합 진성준 의원의 폭로와 관련 김관진 국방장관이 "관련 사항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3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진성준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답변 중 '(16일 당일) 탐색 구조를 주도하고 있는 해경에서 잠수작업의 ... 김관진 "北 무인기 새로운 위협..대책 마련 시급"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사진)은 7일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는 새로운 위협"이라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소형 무인기는 북한이 정보력에 대한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정찰용으로 개발했다고 보는데, 앞으로는 엄밀 침투 및 테러 목적 등 공격용으로도 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