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해고노동자' 김득중, 평택을 출마.."노동자 살리겠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인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지부장이 오는 7·30 재보궐 선거 경기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지부장은 통합진보당·정의당·노동당 등 진보정당과 민주노총 등의 지원을 받은 '무소속 진보단일노동자 후보'로 출마한다. 현재 평택을에는 새누리당에선 임태희 이명박정부 대통령실장,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정장선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 7·30 재보선 비수도권 출마자 윤곽 드러나 7·30 재보궐 선거에서 비수도권 지역은 현재까지 8곳이 예정돼 있다. 오는 26일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 결과에 따라 9곳으로 늘어날 수 있다. 이 경우 지역별로는 충청 3곳, 부산경남 2곳, 호남 4곳이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충북에서 각각 한 곳이 예정돼 있다.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했던 박성효 전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대덕과 충북도지사에 나왔... 수도권 7·30 재보선 출마 후보..신진·중진 '복마전'' 7·30 재보궐 선거가 약 5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에서 신진들을 중심으로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다. 여야 모두 '중진급 차출'·'신진 배치' 등 맞춤형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여, 공천이 일부 지역에 따라선 후보 등록일에 임박해야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서울 동작을 지역은 새누리당에선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가 없다. 새정치... 강희용 박원순 캠프 정책대변인, 서울 동작을 출마선언 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이 오는 7월 재보궐 선거가 열리는 서울 동작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새정치연합 서울시장 후보 정책대변인을 맡았던 강 부의장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동작을 선거는 미래를 위한, 집권의 희망을 주는 과감한 투자여야 한다"며 "세대교체와 정치교체를 동시에 이루는 '혁신공... 새정치, 7.30 재보선에서 신진 등용 가능할까 최대 16곳에서 치러질 '미니 총선'급 7.30 재보선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희망하는 신진들이 원내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마가 예상되는 당 안팎 인사들은 박광온·금태섭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허동준 서울 동작을 지역위원장, 김명진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등이다. ◇허동준 새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