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국 군부, 경제 긴급 조치 발표.."경기 침체 막아라" 태국 군부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긴급 조치들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라진 준통 태국 공군참모총장은 에너지 가격 상한제, 중소기업 대출 보증 등을 포함한 30여개의 경제 긴급 조치들을 발표했다. 지난달 22일의 쿠데타 이후 재무부 업무를 인계받은 프라진 총장은 "장기간 이어진 정치 혼란으로 경제가 후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 태국 군부 "앞으로 1년간 새 선거 없다"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태국 군부가 향후 1년 내에는 총선이 실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사진) 태국 국가평화질서회의(NCPO) 의장 및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정치 일정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프라윳 육군참모총장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2일 이후 처음이... 태국 정부, 페이스북 접속 차단 태국 정보통신부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접속을 차단했다.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에 대한 비난 여론을 막기 위해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수라차이 스리사라캄 태국 정보통신부 사무차관은 "페이스북의 접속을 일시 중단시켰다"며 "내일 중으로 다른 SNS 사이트의 접속 중단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보통신부는 현재 트위... 태국 군부, 외신과 기자회견 하던 前교육부장관 체포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태국 군부가 소환 명령을 거부하고 외신과 인터뷰 중이던 차투론 차이상 전 교육부장관을 체포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차투론 전 장관은 방콕의 외신기자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쿠데타는 태국의 정치적 혼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다"라며 군부를 향한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프라윳 찬 오차 육군 참모총장의 가혹한 ... 태국 국왕, 군부 쿠데타 승인.."정부 수반 인정"(상보) 태국 국왕이 군부의 쿠데타를 승인했다. 쿠데타 발생 닷새 만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프라윳 찬 오차 육군 참모총장은 쿠데타 이후 첫 기자회견을 통해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태국 정부의 수반 지위를 공식 부여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프라윳 태국 육군 참모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푸미폰 국왕으로부터 정부 수반 지위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