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헌법재판소사무처 ◇이사관(2급)승진▲정보자료국장 김영우 ◇부이사관(3급)승진▲행정관리국 협력행정과장 정원국 ◇과장신규보임▲홍보심의관실 홍보담당관 최준수▲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윤해정 ◇과장전보▲기획조정실 기획감사과장 황병일▲기획조정실 법제연구과장 김병운▲행정관리국 총무과장 석현철▲심판사무국 심판민원과장 김성수▲심판사무국 심판사무과장 전득환▲정... 헌재 "수형자별 종교집회 제한행위는 위헌" 수형자의 신분에 따라 종교집회 참석 회수를 달리 제한하는 교도소측 처분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6일 김모씨가 "교정시설 안에서 종교집회 참석을 못하게 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부산구치소장을 상대로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위헌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교정시설 내 종교집회도 ... "무보수 사용자, 직장가입자로 건강보험 강제가입..합헌" 첫 결정 유치원 원장 등 무보수 사용자와 이중가입자를 직장가입자로 건강보험에 가입을 강제한 구 국민건강보험법 6조 2항 단서는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의 첫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유치원 운영자인 하 모 씨가 "보수를 받지 않는데도 직장가입자로 보고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도록 정한 해당 법조항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심판 청구사건에서 재판... 헌재 "'법조경력자만 판사임용' 법원조직법 합헌" 판사 즉시임용 마지막 기수인 사법연수원 42기와 사법시험 합격은 같이 했지만 군입대 등으로 수료가 늦어진 변호사들이 자신들을 판사임용에서 제외시킨 것은 헌법위반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9일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나 군 복무 등으로 사법연수원 수료가 2기수 늦어진 김모씨 등 사법연수원 44기 출신들이 “법원조... 헌재 "'타임오프제' 정한 노조법 해당조항은 합헌" 노동조합 전임자가 사용자로부터 급여를 지급 받는 것을 금지하고 근로시간 면제 한도 내에서 노조업무를 보장하는 ‘타임오프제’를 정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게조정법’ 해당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영훈 위원장 등 9명이 “관련법 해당조항은 근로 3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