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직구, 국내 농식품 산업의 '기회'다 최근 국내 소비자의 해외직구가 급증함에 따라 해외 사이트를 통한 농식품 구매도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해외직구의 증가가 역으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 농식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한류 붐으로 한국산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고 규모가 큰 중국시장을 주목하고 공략을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30일 농림축산... 한·EU FTA 3년, 자동차 '참패'..장밋빛 전망 '물거품' 유럽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면서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됐던 자동차산업이 오히려 무역수지 악화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7월 한·EU FTA 발효 이후 만 3년 동안 유럽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정체현상을 빚은 반면, 유럽산 자동차는 국내 시장을 활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3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의 유럽... 정부, 쌀시장 개방 선언 연기..현오석 "의견수렴 더 거친후 결정" 정부가 쌀 시장 전면개방 선언을 유보했다. 쌀 관세화 유예 결정과 관련해 격해지고 있는 농민·시민 단체의 반발과 정치권의 반대 기류를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쌀 관세화 유예 결정과 관련해 추후 국회 등과 의견 수렴을 ...  KT, 500억 원대 세금환수 통보받아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단독)KT, 500억 원대 세금환수 통보받아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얼마 전 과징금을 통보받은 KT가 이번엔 세금환수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규모는 최소 50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 대기업 계열사 20% 부실..동부 최다 국내 대기업 그룹 계열사 5곳 중 1곳이 부실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