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진핑 中 주석 방한, 한-중 FTA 큰 그림 나올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나를 찾을 예정인 가운데 교착상태에 빠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커진다. 30일 외교부와 중국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7월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시 주석이 지난해 3월 국가주석에 오른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간 다양한 현안해결에 어떤 실마리를 제공... 정부, 쌀시장 개방 선언 연기..현오석 "의견수렴 더 거친후 결정" 정부가 쌀 시장 전면개방 선언을 유보했다. 쌀 관세화 유예 결정과 관련해 격해지고 있는 농민·시민 단체의 반발과 정치권의 반대 기류를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쌀 관세화 유예 결정과 관련해 추후 국회 등과 의견 수렴을 ... 7월부터 원전 공공기관 직원 재산등록 의무화 원자력 관련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내달부터 원전 공공기관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원전 공공기관의 2직급(부장) 이상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원자력 발전 관련 공직유관단체 재산등록 고시’를 제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원전비리를 계기로 정부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개정한 데 ... 2012년 나노융합산업 매출 129조..전년比 27.3%↑ 2012년 국내 나노융합산업 매출액은 총 129조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노융합산업 매출과 고용규모는 제조업의 10% 미만이지만 성장률은 제조업보다 더 높아 산업 자체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504개 나노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국내 나노융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012년 나노융합산업 매출액는 총 129조529억원으로 전년(1... 황금연휴로 조업일수 준 5월, 전력판매도 전년比 0.2%↓ 5월에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이 겹친 황금연휴로 생산현장에서 조업일수가 감소한 탓에 전력 판매량도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0.2% 감소한 373억9100만㎾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225억6000만㎾h를 썼고 교육용과 주택용, 일반용, 심야전력은 각각 11.7%, 1.1%, 1.8%, 23.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