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노조, 직원정보 불법유출 하나금융 고발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직원정보를 불법으로 유출했다는 이유로 나금융지주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 17일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하나금융지주가 그룹비전 교육을 강요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 직원 개인정보가 직원동의 없이 유출되도록 하여 개인정보보호법 제17조 등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사진외환은행 노조) ... 외환은행, 문화예술의 공간 '명랑시장' 열었다 외환은행은 문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KEB 플라자에서 '제3회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KEB 플라자에서 개최된'제3회 명동의 낭만, 명랑시장' 모습.(사진외환은행) 명랑시... 론스타, 외환銀 주식매각 관련 1천억대 세금소송 승소 미국의 대표적 사모펀드 회사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주식 일부를 매각하며 원천징수된 법인세 1200억여원을 돌려달라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김병수)는 론스타의 자회사인 벨기에의 LSF-KEB홀딩스SCA가 서울 남대문세무서를 상대로 낸 경정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급조서상... 외환은행, 5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외환은행은 아시아, 유럽 및 미국 등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 만기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율에 100bp가 가산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초 발행 착수 당시 가산금리로 125bp가 제시됐으나, 해외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25bp를 낮춘 100bp로 가산금리가 최종 결정됐다. 쿠폰금리는 2.5%, ... 외환銀노조, '카드 분사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외환카드 분사 절차의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3일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외환카드 분사 절차를 중지해야 한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사진외환은행 노동조합) 외환은행 노조는 3일 “은행 측이 노동조합과의 협의절차를 성실히 이행할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