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중소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CJ그룹이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을 돕는다. CJ(001040)그룹은 1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중국본사 박근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CJ그룹과 한국무역협회간 중국 역내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 상반기 무역수지 203억달러 흑자..'사상 최대'(상보) 지난달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53억달러로 29개월째 무역흑자를 이어갔으며, 올해 상반기 무역흑자는 203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6월 및 상반기 수출입 동향'을 보면 6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오른 478억3600만달러, 수입은 4.5% 증가한 425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52억86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쌀 관세화' 선언 유보..'입장 연기'는 정부 주특기? 정부가 이달에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화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하기로 했지만 이를 다음달로 미뤘다. 정부는 추가 의견수렴을 거쳐 더 나은 방안을 찾겠다고 했지만, 농업계는 정부가 시간이 촉박한 틈을 타 서둘러 의견을 발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30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오석 ... 시진핑 中 주석 방한, 한-중 FTA 큰 그림 나올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우리나를 찾을 예정인 가운데 교착상태에 빠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커진다. 30일 외교부와 중국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7월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시 주석이 지난해 3월 국가주석에 오른 후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간 다양한 현안해결에 어떤 실마리를 제공... 7월부터 원전 공공기관 직원 재산등록 의무화 원자력 관련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내달부터 원전 공공기관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1일부터 원전 공공기관의 2직급(부장) 이상 직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원자력 발전 관련 공직유관단체 재산등록 고시’를 제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원전비리를 계기로 정부가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개정한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