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지지율 또 붕괴, 36.1%..'콘크리트' 균열 조짐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인 36.1%로 나타났다. 굳건했던 지지율 40%대가 무너진 것은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이후 두 번째다. 정부 출범 이후 국가정보원의 대선 불법 개입 의혹 등 각종 악재들에도 꾸준히 50% 안팎을 유지하던 박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에 서서히 균열이 가기 시작한 셈이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박 대통...  박근혜 대통령-시진핑 中 주석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시진핑 中 주석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연다. 이번 정상회담은 두 정상 취임 후 5번째이며 최근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허용 방침 문제를 비롯해 북핵·미사일 등 동북아 정세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열려 이목이 집중된다. 두 정상은 회담 뒤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으로, 북... 김영란법 등 '관피아 방지법'에 담겨야 할 내용은? 새정치민주연합 관피아방지 특위가 세월호 참사 이후 대두된 '관피아' 문제의 해결을 위한 법·제도 개선 토론회를 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2일 '청렴, 더 좋아지는 공직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윤태범 방송통신대학 교수는 "우리나라의 공직자 윤리법은 제정 30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리적 공직수행의 기반이 약... 박근혜·박원순의 '창조경제'..같은 말·다른 뜻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형 창조경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와 무엇이 다를까? 말은 비슷하지만 두 사람의 발언을 가만히 뜯어보면 각각의 '창조경제'가 다른 목표를 가진 것을 알 수 있다.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는 '고속 성장'이 목표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언급할 때마다 따라오는 것이 '제2의 한강의 기적'이다. '한강의 기적'은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 지속되어 왔던... "인사검증, 국회 청문 절차 거치자" 박근혜 대통령이 연이은 국무총리 낙마 등 총체적 인사 난맥의 탓을 엄격한 국회 인사청문제도 때문으로 돌린 가운데, 참여정부에서 인사청문 대상을 국무위원으로 확대하게 된 배경이 진술됐다. 최근 ‘기록’을 출간하며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입으로 생환한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사를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윤 전 대변인인 ‘기록’에 이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