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교원노조법 개정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판결과 관련해 "여야 의원들과 정기국회에서 교원노조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첫날인 1일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전교조 법외노조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전교조 전임자들이 복직하지 않으면 징계하는 차원의 문제라기 보다는 선진화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생각해야 한다"며 이같이 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조현우 비서실장 선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비서실장으로 조현우(52) 당선인 비서실장이 선임됐다. 조 교육감은 1일 취임과 함께 조 실장을 비롯한 보좌진을 구성했다. 조 실장은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박원순 시장이 변호사 시절 운영했던 '역사비평'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정책보좌관으로는 한민호(55) 인수... 조희연 "청소년 만나 이야기 듣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청소년들을 만나 교육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조 당선인 측은 "22일 학생·청소년들과의 만남을 교사·학생·학부모·교육관료 등 교육 주체에게 듣는 첫 번째 자리로 마련하고, 이 날을 ‘청소년들에게 듣는 날’로 삼고자 한다"고 21일 밝혔다. 조 당선인은 22일 오전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자전거를 타며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조희연 "청소년과 서울시민에게 정책 제안 받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청소년과 서울시민에게 정책 제안을 받기로 했다. 20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의 '마음으로 듣는 위원회'(인수위원회)는 이날부터 조희연 서울교육감 당선인 인수위 홈페이지(www.seouleduhope.kr)에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와 서울시 초·중·고 학교 홈페이지에도 서울 시내 청... 조희연 "전교조 법외노조..교육현장 혼란 없기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은 1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외노조 판결과 관련해 "전교조 법외노조화 이후 교육현장에 혼란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 당선인 측은 "애초에 이번 사안에 대한 판결이 교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해 교육 본연의 문제에 집중하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며 "이번 판결 이후 우려가 현실화할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논평을 냈다. 조 당선인은 지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