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다시 불판 갈겠다" 동작을 출마선언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8일 "다시, 불판을 갈겠다"며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출마를 선언했다. 17대 총선에서 "50년 된 불판을 갈아야 한다"는 말과 함께 진보정당의 간판으로 혜성같이 등장한지 10년 만이다. 노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오만한 새누리당과 무기력한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모두를 '환골탈태'시키는 '정치 판갈이'를 할 수 있도록 저를 당선시... 난장판 된 기동민 동작을 출마 회견(종합)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전략공천 방침을 수용할 뜻을 밝히던 도중 봉변을 당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기동민 전략공천' 반대 농성 중인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이 거칠게 항의하며 이날 기자회견장에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도중에 불상사가 발생해 회견이 중단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새정치... 노회찬 "김문수와 동작을에서 겨루는 것이 소원" 7.30 재보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노회찬 정의당 전 의원은 8일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한판 겨루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저는 사실 김 전 지사가 나올 줄 알고 동작에 뜻을 품었는데, 저는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의원은 김 전 지사가 새누리당의 요청에도 불출마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에 대... 천호선, 7.30 재보선 수원정 출마선언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7일 "영통의 선택은 박근혜 정권에게 충격적인 경고가 되어야 한다"며 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출마를 선언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에게 수원은 청년 천호선의 도전이 시작된 곳"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천 대표는 "학생운동을 마치고 1986년 노동운동을 하기 위해 수원으로 향해, 한 공장에 취업했다. 세류동의 보증금... 정의당, 천호선 수원정·노회찬 동작을 출마 결정(종합) 정의당이 7.30 재보선에서 천호선 대표와 노회찬 전 의원 등 간판들을 수도권에 출마시키기로 7일 결정했다. 서울 유일의 재보선 지역인 동작을에는 노회찬 전 의원이 출마한다. 삼성 엑스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잃은 노 전 의원의 여의도 컴백 여부가 주목된다. 정의당은 경기 수원 세 곳에도 모두 후보를 낸다. 천호선 대표는 경기 수원정(영통)에, 이정미 대변인은 수원병(팔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