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법안소위 복수화, 논의 어렵다" 새누리당은 8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하는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소위 복수화 문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안소위 복수화 문제를 야당에서 상임위별로 (하자고) 주장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우리당은 단호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법안소위 복수화는) 20대 (국회) 이후 논의될 문... 세월호 특위, 'MBC 불출석' 법리 공방..유권해석 의뢰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위원들이 기관보고 전날 돌연 불출석을 통보한 MBC(문화방송)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리는 법리 공방을 벌이고 있다.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오후 5시 속개된 특위 기관보고에서 "증인에 대한 소환장을 7월4일에 뒤늦게 보내서 일주일 여유를 두고 보내야 한다는 요건을 갖추지 못해 (MBC에 대한) 동행명령 요건을 갖... 김기춘 靑 비서실장 "인사 책임 저에게 있다" '기춘 대원군'으로 불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7일 "인사가 잘되고 못된 데 책임은 (청와대) 인사위원장인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완구 새누리당 의원) 대통령 비서실 업무보고에 참석해 최근 박 대통령의 비선라인으로 지목된 만만회에 대해 "누군가 악의적으로 언론에 만들어낸 말이고 실체가 ... 잇따른 고사..與 '동작을' 천덕꾸러기 신세 7·30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로 손꼽혀 온 서울 동작을이 점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당초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6·4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동작을은 미니 총선(15개 지역구)이라 불리는 이번 재보선에서 유일한 서울 지역구로 여야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다. 여권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 김황식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박 대통령-여야 원내대표 10일 오전 靑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새누리당 이완구·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만난다. 이완구·박영선 원내대표는 7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 회동에는 양당 정책위의장도 동행한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10일이 인사청문회 끝 무렵이라 (대통령에게) 국민 민심을 진솔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세월호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