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기 이익률·매출 모두 2년 전으로 회귀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에 거둔 매출액은 105조6800억원, 영업이익은 15조6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4조6500억원(-4.21%), 영업이익은 2조6200억원(-14.31%) 떨어졌다. 매출을 포함한 영업이익, 이익률 규모 등 경영실적 모든 수치에서 2012년 수준으로 회귀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005930)는 8일 올 2분기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7조2000억원의 잠정 ...  美 2분기 어닝시즌 개막..확산되는 '낙관론 이번주부터 미국의 2분기 어닝시즌이 본격화된다. 8일(현지시간)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를 필두로 웰스파고(11일), 씨티그룹(14일), 골드만삭스(15일), 애플(22일) 등의 미국 기업들이 줄줄이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수의 시장 전문가들은 겨울철 한파 영향에서 벗어난 기업들의 실적이 2분기에 확실한 성장 국면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릴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7.2조원..'어닝쇼크' 앵커: 방금 전에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나왔습니다.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주가는 오름세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나가 있는 황민규 기자 만나보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영업이익 7조2000억원, 매출 52조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4.45%, 매출은 9.5... 스티글리츠 "현재의 美증시 수준 불편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사진) 컬럼비아대학교 교수가 현재 주식 시장에 대해 매우 불편함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스티글리츠 교수는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증시 수준에 대해 매우 불편하게 느낀다"며 "주식 시장은 미국의 강한 경기 회복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증시가 신고점... 국산 2~4인승 소형비행기 수출 길 열려 국토교통부는 국산항공기의 해외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한·미 기술협력 회의'를 7~11일 5일간 국토부 세종청사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8년 2월 체결한 현재 한-미 항공안전협정(BASA)에 따라 한국이 미국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항공제품이 항공기 부품급으로 제한돼 있는 것을 소형비행기급으로 상향 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