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 연봉킹은 유광우·여오현..여자부는 양효진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달 30일 2014~2015시즌 남녀부의 선수 등록을 일제히 마감한 결과 유광우(삼성화재)와 여오현(현대캐피탈), 양효진(현대건설)이 남녀부 최고 연봉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부에서 유광우는 2013~2014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원소속팀과 3억5000만원에 사인했고, 여오현도 원소속팀과 3억5000만원에 계약을 맺으며 공동 선두에 올... '월드리베로' 여오현, 리베로 역대 최고연봉..3억5천만원 '국보급 리베로' 여오현(37)이 소속팀인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30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여오현이 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리시브와 위기 대처능력 그리고 팀의 파이팅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해 연봉 3억5000만원의 파격대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오현은 지난해 라이벌인 삼성화재에서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뒤 현대캐피탈로 이적, 연봉 2억9000...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7월19일 개최 프로배구 V리그 예행연습과 같은 컵 대회가 안산에서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달 19~27일 9일동안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경남 양산을 시작으로 마산, 부산, 수원, 안산까지 9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KOVO의 컵대회는 비시즌 동안 배구의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자리잡았다. KOVO... 러시앤캐시, 안산서초 유소년 배구교실 실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프로배구단이 26일 오전 안산서초교를 방문해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열었다. 강영준과 송희채가 일일 체육교사로 참여한 이번 유소년 배구교실은 수비 및 공격 기술, 포지셜별 맞춤훈련 등의 배구에 대한 기본기 위주의 수업이 진행됐다. 두 선수는 배구수업 외에도 레플리카와 캐리커쳐 티셔츠 등 배구단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기념 촬영과 미니 ... 프로배구 MVP, 국내 선수만 선발..'베스트 7' 상 신설 아시아배구연맹(AVC) 심판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건태 위원과 배구 해설가로 이름을 날리던 오관영 씨가 한국배구연맹(KOVO) 심판위원장과 상벌위원장에 선임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오전 제10차 제7기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실시하고 배구 발전을 위한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 먼저 정규리그 MVP를 국내 선수로 한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각 팀 공격력의 핵심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