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가족위 "4·16 특별법, 수사·기소권 포함돼야" 최후통첩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에서 이틀째 농성중인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13일 정치권에 최후통첩했다. 가족위는 여야의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법을 '무늬만 특별법'이라고 규정하며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강력한 법안을 요구했다. 세월호 가족위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기자회견을 통해 "진상규명을 위해 산이라도 옮겨줄 것 같았던 약속은 다 어디로 갔느... 이석준 재정차관 "적자재정, 당분간 불가피"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사진)이 향후 재정정책과 관련해 적자재정이 계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차관은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기본적으로 복지지출은 줄지 않고 있고, 세입여건도 좋지 않다"면서 "적자재정은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어 "(재정건전성을 위해) 지출구조개혁을 하고 있다. 의무지출같은 것도 진짜 의무지출인지 전반적으로 ... 세대간 일자리 갈등 풀자..청·장년 대표 한자리에 지난해 국회는 임금체계 개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한 채 정년 60세 의무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자리를 두고 세대간 갈등이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를 논의하기 위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자리 세대갈등, 대안은 없는가'를 주제로 국민대통합 심포지엄을 열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 국정원 '이병기 인사청문회' 야당자료 '도촬'..정회 소동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국정원 직원의 인사청문회 촬영 문제로 한때 정회된 후 속개됐다. 정보위 소속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오전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중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국정원 직원이 자꾸 제 뒤에서 저와 박지원 의원, 문희상 의원의 자료를 카메라로 찍고 있다"고 항의했다. 박 의원은 "국정원 직원 카메라가 인사... 시진핑 국회 방문.."양국 의회 교류 강화 희망" 방한 이틀째 일정을 소화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한·중) 양국 의회 의원 협의회에서 매우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화되는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를 방문해 정의화 국회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여야 원내대표들을 만난 시 주석은 양국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중국 전인대와 한국 국회 정기교류는 지금까지 이미 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