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체서 뒷돈받은 롯데홈쇼핑 직원들 실형 방송 편의를 대가로 협력업체에서 수억원을 받아 챙긴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실형에 처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이정석)는 11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롯데홈쇼핑 이모 전 생활부문장에게 징역 3년에 추징금 9억808만원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 구매당당자(MD) 정모씨(44)는 징역 10월에 추징금 1억5000만원에 처해졌다. 재판부는 이 전 부문장의 ... (야구단신)롯데자이언츠, 지역사랑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外 ◇넥센히어로즈, 7월1일 롯데전 '오뚜기 데이'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30분에 서울 목동구장에서 진행 예정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오뚜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자와 시타자는 ㈜오뚜기가 후원하는 성산지역아동센터 김준호 어린이와 밀알재단 '굿윌스토어'의 이주석 사원이 맡으며, 오뚜기와 넥센 야구단은 소외계층 약 1... 롯데자이언츠, 29일 한 경기 팀 최다 안타 신기록 기념 행사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한 경기 팀 최다안타 신기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롯데 구단은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상대 원정경기에서 29안타를 쳐 프로야구 한 경기 팀 최다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롯데는 이날 두산에게 23-1로 이겨 역대 한 경기 최다 점수차 승리 기록도 깨드렸다. 이에 롯데 구단은 '29안타' 기념을 위해 오는 29일 부산... '홈쇼핑 甲의 횡포'..신헌 롯데홈쇼핑 前대표 등 무더기 기소 납품업체들로부터 방송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상습적으로 뒷돈을 상납 받은 신헌 전 대표(60) 등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부장 서영민)는 신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공범 이모씨(51·방송지원 본부장) 등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전 대표 등에게 상납금을 전달한 롯데홈... 세월호 성금, 외국계 중 BMW만 '적극적' 세월호 성금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한 기업 명단에 외국계 회사로는 유일하게 BMW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이 막대한 이득을 올리면서 기부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세월호 성금은 총 1050억원으로 집계됐다. 75개 그룹사와 기업 명의의 성금이 약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