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국회 들어가는 즉시 세월호 특별법 해결" 세월호 특별법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천호선 7.30 재보선 경기 수원정(영통) 정의당 후보는 18일 "국회에 들어가는 즉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천 후보는 이날 오전 매탄동 법원사거리 유세에서 "세월호 가족들이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 아니다"며 합의에 실패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을 동시에 비판했다. 천 후보는 "가족들은 왜 우리 아... 김두관 "상대 후보 '지역일꾼론'은 '시민 편가르기'" 7·30 재보궐 선거 경기 김포에 출마한 김두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맞상대인 홍철호 새누리당 후보의 '지역 일꾼론'에 대해 "시민을 편 가르고 적대시 하게 하는 나쁜 정치의 전형"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후보는 18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홍 후보가 '14대째 400년 간 김포에 뿌리를 박고 살아왔다'면서지역일꾼론을 내세우는 것에 대해 이같이 비판하... "수원정 천호선, 동작을 노회찬 당선이 정치 혁신" 7.30 재보선에서 경기 수원정(영통)에 출마한 천호선 정의당 후보는 "천호선과 서울 동작을 노회찬의 당선이 정치 혁신의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영통 홈플러스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정의당은 새정치민주연합보다 10배는 선명한 야당이고, 합리적인 진보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 후보는 "정의당이 국회에 한 석이라도 나가는 것이 정치 ... 수원 영통, 임태희 "2층 버스" vs 박광온 "M버스 신·증설" 광역버스 입석금지 등으로 경기지역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원 영통(수원정)지역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교통 관련 대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는 17일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출근을 위해 광역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했다. 임 후보는 서울 강남역행 광역버스에 탑승하면서 "100미터가 넘게 줄 ... '쌍용차 해고자' 김득중 "평택을서 야권연대 없다" 7·30 재보궐 선거 경기 평택을에 진보정당·노동계 등의 단일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김득중 후보가 "야권연대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후보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으로서, 현재 해고자 신분이다. 김 후보는 17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 제의가 온다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게 삶의 연대, 아픔의 연대는 있지만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