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재보선서 새누리 승리하면 '4·16' 이전으로 퇴행"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여야의 '수사권'에 대한 입장차로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 논의와 관련돼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재차 촉구했다. 안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부른 자리에서 직접 약속한 만큼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결단을 해야 ... 새정치 "'야권연대' 당대당 논의없다..후보차원만 가능"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 선거에서의 야권연대와 관련해 '당대당 논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후보 차원의 논의에 대해선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정의당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돼 야권단일화 전망을 어둡게 했다. 김한길 대표는 20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위원회 출범' 관련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에 대한 방향'을 묻는 질... 정의당 "새정치가 야권연대 거부..완주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의당의 7·30 재보선 야권연대 당대당 논의 제안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심상정(사진) 정의당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이 공식적으로 우리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정의당 후보들의 재보선 완주 의사를 천명했다. 심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당의 이름으로 한 제안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대표들은... 새정치, 권은희 악재 돌출..수원 천막당사 효과 물음표 경기 평택을 정도를 제외하면 7.30 재보궐선거 초반 판세에서 새누리당에게 뒤쳐져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구 4곳 가운데 3곳이 재보선 지역인 수원에 천막당사를 설치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선)·병(팔달)·정(영통) 벨트를 구축한 수원에 천막당사를 차리기로 한 것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투톱이 풍찬노숙하며 선거운동에 임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 재보선 선거운동 첫 주말, '수원벨트' 유세 일정은 전체 4개 선거구 중 3곳이 재보궐선거 지역인 수원은 19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각 후보들의 유세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 먼저 고려대 선후배 사이로 '여검사 대 여검사' 구도로 눈길을 끌고 있는 수원을(권선) 지역 출마자들은 주민들과 스킨십을 늘리는 한편 공보물 작업을 돕는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는 이날 오전 금호동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