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새누리·새정치, 세월호특별법 책임공방만"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될 특별위원회에 수사권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인 새누리당을 향해 "전례를 근거로 둔다는 것은 개혁을 안 하겠다는 말씀과 다름이 없다"고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21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새누리당은 전례가 없다는 말씀이신데, 지금 특별법을 만들자는 것은 용두사미가 된 전례를 뛰어넘자는 것"이라며 이같... 노회찬, '연대 부정적' 새정치 비난.."이길 생각 있나" 야권연대 논의의 방식을 두고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야권연대'의 최대 관심 지역인 서울 동작을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으로부터 의석을 뺏어올 생각이 없다"고 맹비판했다. 노 후보는 20일 서울 동작구 남성역 인근에서 열린 '노회찬-조국의 즉문즉답 번개토크' 거리 유세에서 "새누리당으로부터 의석을 뺏어오려면 야권연대... 정의당 "새정치가 야권연대 거부..완주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의당의 7·30 재보선 야권연대 당대당 논의 제안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심상정(사진) 정의당 원내대표가 "새정치연합이 공식적으로 우리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정의당 후보들의 재보선 완주 의사를 천명했다. 심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당의 이름으로 한 제안에 대해 새정치연합의 대표들은... 새정치, 권은희 악재 돌출..수원 천막당사 효과 물음표 경기 평택을 정도를 제외하면 7.30 재보궐선거 초반 판세에서 새누리당에게 뒤쳐져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구 4곳 가운데 3곳이 재보선 지역인 수원에 천막당사를 설치키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권선)·병(팔달)·정(영통) 벨트를 구축한 수원에 천막당사를 차리기로 한 것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투톱이 풍찬노숙하며 선거운동에 임해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 유시민 "권은희 전략공천이 제일 큰 문제" 7.30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동작을에 소재한 숭실대 앞이 18일 저녁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기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 공개방송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300여명의 시민들은 '정치카페 죽돌이'에서 '동작을 호빵맨'으로 변신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함께 호흡하며 한여름 더위를 잊었다. "대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