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금감원장, 동아시아태평양 금융감독기관장 회의 참석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5일부터 3일 동안 열리는 '제 19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다. 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Pacific)란 1991년 동아시아ㆍ태평양지역 11개 국가의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간 상호 협력증진과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협력기구다. 이번 회의... 금감원, 보험사기 혐의 입증수단 늘어난다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관련자에 대한 출석을 요구하고 공공기관에 보험사기 정보 요청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보험사기 조사 착수 비율을 현재 10%대에서 30%로 높이기 위해 금감원의 조사인력도 확충될 전망이다.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보험사기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현행 보험업법에 따르면 금감원의 보험사기 조사방법이 자... 금융위, '숨은규제' 걷어내 경제활성화 이룬다 금융위원회가 법령 규제 뿐 아니라 내규, 지침, 모범규준 등에 숨어있는 규제를 포함해 약 700건의 금융규제를 걷어내기로 했다. 22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토마토 인터뷰'에 출연해 "금융규제 개혁안을 통해 금융업 곳곳에 숨어있는 규제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3월부터 현장방문과 22개 유관기관에 대한 점검을 통해 불필요하거나 과도하다고 판단되... (토마토인터뷰)고승범 사무처장 "숨어있는 금융규제까지 개선"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10일 금융위원회가 ‘금융규제 개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업권별로 방대한 대책이 담겼는데요. 금융위원회가 준비한 금융규제 개혁방안의 핵심을 살펴보고 눈길을 끄는 대책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금융규제 개혁 추진 배경과 핵심을 한번 짚어주시죠. 고승범 사무처장 : 우리 경제가 활성화되고 투자... 신용카드에 대한 궁금증, 카드社 홈페이지 해답있다 앞으로 신용카드 발급기준, 부가서비스 등 신용카드 업무처리에 대한 궁금증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풀 수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은 민원이 많은 기본적인 카드업무 처리절차와 기준 등을 각 카드사에 공시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카드회사는 자사 홈페이지 디자인에 따라 '궁금한 신용카드 업무처리 안내'라는 제목으로 게시해 민원을 사전에 막는다. 주요 내용으로 ▲...